ING "ECB·연준 정책 차이 유로 상승 제한"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정책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차이가 있어 달러 대비 유로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고 ING가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일 "팬데믹 채권 매입 종료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반면 연준은 이번주 향후 금리 인상 전망을 2023년으로 앞당겼다.
ING의 분석가들은 "연준이 이런 쐐기를 박음에 따라 ECB는 유로 약세를 부추기려 할 것"이라며 "이제 유로-달러가 장중 기준으로도 1.1950~1.1980달러를 훨씬 웃돌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모멘텀을 볼 때 유로-달러는 1.1835달러를 향해 갈 것"이라며 "미국 경제지표나 연준의 발언이 올해 여름 테이퍼링 공포를 가중할 경우 1.1700달러도 가능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미 동부시간) 유로-달러는 1.18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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