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FOMC 이후 달러 강세 전망 IB 증가"
  • 일시 : 2021-06-21 14:08:44
  • 한은 "FOMC 이후 달러 강세 전망 IB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한국은행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달러 강세를 전망하는 투자은행(IB) 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은은 21일 내놓은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 보고서에서 "지난주 FOMC 이후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차별화 등에 따른 미 달러 강세를 전망하는 IB들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은에 따르면 도이치방크는 "이번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방향을 고려해 기존의 미 달러 약세 전망을 강세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크레디아그리꼴은 초과지급준비금 리(IOER)와 역레포 금리 인상은 미국 단기금융시장에서 금리 하한(floor)을 제공해 주며 이는 일본 엔화(JYP)와 같은 저금리 통화를 이용한 달러화 매수 투자 유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UBS와 HSBC 등 여타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도 빨라질 가능성과 통화정책 정상화를 위한 상당한 진전이 아직 달성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약세 전망을 유지하는 IB도 여전하다고 한은은 전했다.

    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에도 주가에 대해서는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게 중론이라고 한은은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위험자산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겠으나 주가 급락을 초래할 정도로 실질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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