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리스크온 속 하단 지지에 1,130원대 초반 등락…2.20원↓
  • 일시 : 2021-06-22 13:37:20
  • [서환] 리스크온 속 하단 지지에 1,130원대 초반 등락…2.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에도 1,13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일보다 2.20원 하락한 1,1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가 지난주의 강세를 되돌리면서 1,130원대 초반으로 하락 출발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매파적인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소화하면서 위험 선호 분위기를 회복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하원 증언을 앞두고 공개한 서면 자료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반복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1.9선에서 거래를 이어갔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6위안대에서 등락했다.

    다만, 수급상 1,130원대 초반에서는 결제수요 몇 역송금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면서 낙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강세를 이어갔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FOMC를 전후로 달러-원이 계속 오름세를 나타낸 만큼 레인지에서 움직이며 방향을 탐색할 듯하다"며 "네고물량은 계속 나올 듯하고 전고점도 1,138원에서 막히면서 당분간 환율 상승은 어려울 것 같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7엔 상승한 110.40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2달러 내린 1.1908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5.6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5.13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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