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美 인프라 투자 합의에 위험 선호로 약세
  • 일시 : 2021-06-25 15:34:16
  • [도쿄환시] 엔화, 美 인프라 투자 합의에 위험 선호로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는 위험 선호 심리가 부상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후 3시 2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1엔(0.00%) 내린 110.84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092달러(0.08%) 오른 1.19402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7포인트(0.03%) 하락한 91.762를 가리켰다.

    호주달러-엔 환율은 0.08엔(0.10%) 오른 84.15엔을, 유로-엔 환율은 0.12엔(0.09%) 오른 132.34엔을 나타냈다. 엔화 가치가 호주달러와 유로에 비해 떨어졌다는 뜻이다.

    IG는 미국에서의 인프라 지출안 합의가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고 밝혔다. 간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초당파 상원의원들은 약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는 대부분의 G10 및 아시아 통화들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FX스트리트의 아닐 판찰 애널리스트는 달러-엔 환율이 15개월 만에 최고수준의 압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월 초 수치였던 110.3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같은 시간 호주달러-달러는 전장 뉴욕 대비 0.0008달러(0.11%) 상승한 0.7591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는 전장 뉴욕 대비 0.0014달러(0.20%) 상승한 0.7075달러를 가리켰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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