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통화정책 정상화 신호에 랠리…10월 금리인상 확률 50%"
  • 일시 : 2021-06-28 09:37:10
  • "원화, 통화정책 정상화 신호에 랠리…10월 금리인상 확률 50%"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이 오는 10월 기준금리를 올릴 확률이 50%라고 판단했다.

    골드만은 25일자 보고서에서 한은이 통화정책을 '시기적절하고 질서정연하게(timely and orderly)' 정상화하겠다는 의도를 재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원화가 랠리를 타고 채권금리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골드만은 한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과 금융 불균형 누적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다며 10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50%라고 말했다.

    8월에 올릴 확률은 40%로 종전 예상치인 20%보다 높아졌다. 11월에 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30%에서 10%로 낮아졌다. 금리 인상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이뤄질 것이라는 의미로 읽힌다.

    골드만은 "백신 접종이 정부의 목표치를 초과해 경제 재개에 도움이 될 것이며, 수출은 반도체와 선박 수요 등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에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은행은 원화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려면 주식과 관련한 자금 흐름에 반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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