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고용대기 vs 네고물량에 보합권 관망세…0.10원↓
  • 일시 : 2021-06-29 13:48:34
  • [서환] 美 고용대기 vs 네고물량에 보합권 관망세…0.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에도 1,130원 부근에서 관망세를 지속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9분 현재 전일보다 0.10원 내린 1,1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이후 1,130원 부근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주 후반 미국의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91.9선으로 상승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6위안대 중반 강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주요 통화가 혼조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1,130원 선에서 반락과 반등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는 3,280선 아래로 하락했고, 외국인도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다만, 달러-원 상단에서는 반기 말 네고물량 등이 환율을 누르면서 좁은 박스권 흐름이 이어졌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수급상으로 네고물량이 다소 우위를 보이는 모습이지만, 유로를 중심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더 하락하지 못하고 있다"며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 가능성도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6엔 하락한 110.559엔, 유로-달러환율은 0.00131달러 내린 1.191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1.8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4.82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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