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지표 호조 따른 위험선호에 소폭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아시아시장에서 달러는 전일 미국 지표 호조에 따른 위험선호 부상으로 소폭 약세를 보였다.
30일 오후 2시 1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과 같은 수준인 110.4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6달러(0.06%) 오른 1.19019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34포인트(0.04%) 내린 92.039를 가리켰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12달러(0.16%) 오른 0.7522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9달러(0.13%) 오른 0.6997달러를 나타냈고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025위안(0.04%) 내린 6.4614위안을 가리켰다.
간밤 미국 지표 호조에 힘입어 위험선호가 아시아 시장에서 소환됐다.
콘퍼런스보드는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27.3으로 2020년 3월 이후 최고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미국 4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14.6% 오르며 역대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은 간밤 미국 지표 호조에 위험선호가 떠오르며 아시아 통화들이 이날 오전 거래에서 달러에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이날 뉴질랜드의 6월 기업전망조사에서 1년 뒤 인플레이션 기대가 5월 2.2%에서 6월 2.41%로 오른 점을 들어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빠르면 올해 안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한편, 중국의 6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9로 지난달 51.0보다 소폭 하락했다. 비제조업 PMI도 53.5로 전월치 55.2보다 낮았다.
일본의 5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5.9% 감소해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2.4% 감소보다 악화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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