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경기 회복 기대·델타 변이 우려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기회복 기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등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1일 오후 3시 2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5엔(0.05%) 오른 111.1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54달러(0.13%) 내린 1.18412달러를 가리켰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35포인트(0.15%) 오른 92.468을 나타냈다.
간밤 ADP 전미 고용 보고서에서 6월 민간부문 고용이 시장예상치인 55만 명 증가를 넘어서는 69만2천명 증가로 나타나면서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강해졌다.
현지시간으로 2일 나올 미국 노동부의 6월 고용보고서까지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이 강화에 대한 경계가 작동했다.
델타 변이 확산도 주시할 대상이다.
현재 미국 또한 워싱턴DC와 1개 주를 제외한 49개 주 모든 곳에서 델타 변이가 발생한 가운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의 델타 변이 비중이 26.1%라고 추정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달러 강세 흐름을 반영하며 오전 한때 111.143엔을 가리키는 등 15개월 만에 최고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IHS마킷이 발표한 중국의 차이신 제조업 구매자관리자지수(PMI)는 지난 3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호주는 이날 발표한 5월 무역수지에서 96억8천만 호주달러 흑자를 신고하며 41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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