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감원 2만476명…전월보다 16.7%↓(상보)
  • 일시 : 2021-07-01 20:53:04
  • 美 6월 감원 2만476명…전월보다 16.7%↓(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기업들의 6월 감원 계획이 전월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6월 감원 계획이 전월보다 16.7% 줄어든 2만4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에는 2만4천586명을 기록한 바 있다.

    6월 감원 계획은 2000년 6월 기록한 1만7천241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해 6월 기록한 17만219명에 비해 88%나 적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로 기업들이 크게 타격을 입으면서 감원이 급증한 바 있다.

    올해 2분기 감원 계획은 총 6만7천975명으로 1997년 2분기(5만1천309명) 이후 가장 낮다.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감원 계획은 21만2천6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8만5천47명보다 87% 적다.

    올해 상반기 감원 계획은 1995년 상반기(21만2천299명) 이후 가장 낮다. CG&C의 앤드루 챌린저 부대표는 "우리는 고무줄 같은 반등을 보고 있다"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구인 광고가 나오는 시기라 기업들이 직원들을 꽉 붙들고 있다. 닷컴 붐 이후 이렇게 낮은 감원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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