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고용보고서 대기하며 소폭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는 오늘 밤 나올 미국 노동부의 6월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소폭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49엔(0.04%) 오른 111.57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9달러(0.04%) 내린 1.18450달러를 가리켰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1달러(0.01%) 내린 0.7468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2달러(0.03%) 내린 0.6969달러를, 역외 달러-위안환율도 0.0102위안(0.16%) 오른 6.4806위안을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14포인트(0.02%) 오른 92.533을 가리켰다.
DBS는 달러가 강세로 7월을 시작했다면서 6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을 만족시키거나 상회할 경우 강세 모멘텀을 지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달러 강세의 재료가 될 것인지를 두고 기관들의 전망이 엇갈렸다.
모건스탠리도 6월 고용보고서에서 실업률이 최대 5.5%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달러 강세의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코메르츠방크는 한 번의 고용 지표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태도가 달라지기 어렵다며 달러에 강세 모멘텀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TD증권은 고용 호조가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면서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지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달러 강세를 지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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