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美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12주 만에 최고치(상보)
  • 일시 : 2021-07-02 16:26:26
  • 달러인덱스, 美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12주 만에 최고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국의 6월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크게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2일 오후 4시14분 현재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주요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9% 상승한 92.6940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4월 5일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높게 오른 것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263달러(0.22%) 하락한 1.18236달러에 거래됐고, 달러-엔은 0.079엔(0.07%) 오른 111.60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역시 4월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189위안(0.29%) 높아진 6.4893위안에 움직였다.

    달러인덱스는 아시아 거래에서 강보합권에서 거래되며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유럽장 거래가 시작되면서 상승폭을 크게 키우는 모습이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70만6천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률은 5.8%에서 5.6%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앞서 고용시장 개선에 주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투자자들은 고용지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달러인덱스가 오른 것은 투자자들이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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