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5일 달러-원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말 간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 고용 지표 호조로 달러화가 그간의 약세를 소폭 되돌린 가운데 달러-원 환율도 이를 반영해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장중 네고 물량과 롱스탑 물량이 나올 경우 환율은 1,120원대로 하락할 수도 있다.
다만 고용 지표가 시장에 확실한 모멘텀을 제공하지는 못하면서 대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 주말 달러-원 1개월물이 1,131.2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5.00원) 대비 4.0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25.00∼1,133.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로 달러화가 석 달 만의 최고 수준에서 강세를 일부 반납했다. 분위기는 다시 주요 통화 대비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분위기다. 달러-원 환율 분위기도 조금 바뀌어서 상승을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1,120원대로 내릴 것 같은데, 위험 선호 심리로 우리 주식 시장의 회복 여부도 중요하다.
예상 레인지: 1,127.00~1,132.00원
◇ B은행 딜러
달러화 강세가 비농업 고용 지표 영향에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장중 네고 물량 유입과 롱스탑 등으로 달러-원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25.00~1,133.00원
◇ C은행 딜러
달러-원 환율은 주말 간 흐름을 반영해 우선은 하락 출발할 듯하다. 미국 장이 휴일 예정이라, 아시아 장중 변동이 클 것 같지는 않다. 1,130원을 중심으로 한 등락이 예상된다. 장중 투자 심리가 큰 폭으로 회복된다면, 1,130원을 하회하려는 시도가 나올 수도 있다.
예상 레인지: 1,127.00~1,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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