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연준 테이퍼링, 예상보다 일찍 시작될 수도"
  • 일시 : 2021-07-05 08:37:04
  • CE "연준 테이퍼링, 예상보다 일찍 시작될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논의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85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70만6천 명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비농업 부문 고용이 85만 명 증가했다는 것은 연준이 원하는 고용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에 따라 자산매입 조기 중단에 대한 요구가 점점 강해질 것이라고 CE의 앤드류 헌터 이코노미스트는 전망했다.

    헌터 이코노미스트는 "오는 9월 FOMC에서 연준은 내년부터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 매입을 점진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발표할 것"이라면서도 "우리가 당초 생각한 것보다 테이퍼링이 일찍, 그리고 빠르게 시작되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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