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소폭 상승 출발, 1,130원대 초반 등락…0.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해 1,130원대 초반에서 등락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0.90원 상승한 1,132.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31.50원에 개장한 후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미국 금융시장이 독립기념일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금융시장은 한산한 분위기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화 지수는 전장과 비슷한 92.2선을 유지했다.
코스피는 소폭 상승 출발하며 3,300선에 안착했다.
환시의 경우 주중 발표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달러-원 환율은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강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수급상으로는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시장에서부터 최종 호가가 플러스(+) 0.05원에 최종 호가가 나오는 등 달러 매수가 우위를 점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원 환율은 큰 변동 없이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분위기"라며 "장 초반부터 수급은 조금 비디쉬한 분위기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그러나 환율 변동 폭이 크지 않고 레인지 장이 지속되는 모습"이라며 "이날은 오후 호주 중앙은행 금리 결정이 나오는데 관련해 이슈가 있다면 환율이 움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7엔 하락한 110.82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6달러 오른 1.1862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1.7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5.22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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