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ISM 비제조업 PMI 60.1…사상 최고치서 둔화(상보)
  • 일시 : 2021-07-06 23:21:48
  • 美 6월 ISM 비제조업 PMI 60.1…사상 최고치서 둔화(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지난 6월 서비스 업황이 사상 최고치서 둔화했다.

    6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는 6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달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64.0에서 둔화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3.3도 밑돈 것이다.

    다만 서비스 지수는 13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50을 상회하면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한다.

    세부 항목으로 기업활동 지수는 전월 66.2에서 60.4로 둔화했고, 고용지수는 전월 55.3에서 49.3으로 떨어졌다.

    가격지수는 전월 80.6에서 79.5로 낮아졌고, 신규수주 지수는 전월 63.9에서 62.1로 하락했다. 공급업체 배송지수는 70.4에서 68.5로 떨어졌다.

    ISM의 앤서니 니베스 협회장은 "서비스 PMI의 16개 하위지수가 모두 확장세를 기록했으며, 합성지수는 2020년 4월과 5월 위축세를 기록한 이후 13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서비스 확장세가 전달 최고치에서 약간 하락하긴 했으나 여전히 강하며 자재 부족, 인플레이션, 물류, 인적 자원 등에 대한 어려움이 기업 환경에 계속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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