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채용공고 920만9천 건…최대치 경신(상보)
  • 일시 : 2021-07-07 23:54:47
  • 美 5월 채용공고 920만9천 건…최대치 경신(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5월 미국의 채용공고(job opening)가 역대 최대치 수준을 유지했다.

    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채용공고는 920만9천 건으로 집계됐다. 4월 수치는 928만6천 건에서 919만3천 건으로 수정됐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6%로 전달과 같았다.

    채용공고 건수는 3월과 4월 2000년 12월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다 건수를 경신했으며 5월 들어 다시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타서비스에서 10만9천 건이 증가했으며, 주·지방정부 교육에서 4만5천 건, 교육 서비스에서 3만5천 건이 늘어났다.

    반면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에서 8만 건이 감소하고, 교육 제외 주·지방정부 채용공고는 5만6천 건 줄었다. 연방정부 채용공고는 1만7천 건 감소했다.

    5월 채용은 592만7천 건으로 전달의 601만2천 건에서 소폭 줄어들었다. 전체 고용에서 채용 수치를 나타내는 채용 비율은 4.1%로 전달의 4.2%보다 낮아졌다.

    주와 지방정부 고용이 줄고, 북동부 지역의 고용이 다소 줄어들었다.

    5월 전체 퇴직은 531만8천 명으로 전달의 580만3천 명보다 줄어들었다. 퇴직 비율은 3.7%로 전달의 4.0%에서 낮아졌다. 퇴직 비율은 총 고용에서 퇴직자 수를 나타난 지표다.

    전체 퇴직은 이직을 위한 자발적인 퇴직과 해고 등 비자발적인 퇴직을 모두 포함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자발적 퇴직은 360만4천 건으로 전달의 399만2천 건에서 줄었고, 자발적 퇴직 비율은 2.5%로 전달의 2.8%에서 낮아졌다.

    같은 기간 해고 수치는 136만8천 건으로 전월 145만 건보다 줄어들었다. 해고 비율은 1.0%에서 0.9%로 소폭 낮아졌다.

    채용과 이직 설문조사(jolts)는 노동부의 비농업 부문 고용보다 한 달 늦게 나오지만, 노동시장이 활황인지 침체인지 등에 관한 더 정교한 정보를 제공한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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