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37만3천명…깜짝 증가세로 전환(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계속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깜짝 증가했다.
고용 시장의 회복세가 고르지 못하다는 의미다.
미 노동부는 8일(현지시간)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천 명 늘어난 37만3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5만 명보다 2만 명 이상 많은 수준이다.
지난 26일로 끝난 주간의 실업보험청구자수는 36만4천 명에서 37만1천 명으로 상향 수정됐다.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39만4천500명으로 2020년 3월 이후 가장 낮았다.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지난 5일 주간까지 6주 연속 감소하다 12일 주간에 반짝 증가한 후 다시 감소하다 이번에 또다시 증가했다.
팬데믹 이전까지만 해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0만 명 전후로 역사적 저점을 유지했다. 팬데믹 당시 고점은 610만명 수준이었다.
연속 실업보험청구자수는 334만 명으로 전주 수정치에서 14만5천 명 감소했다.
첫 실업보험을 청구한 숫자가 늘었지만, 연속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주 이동평균 연속 실업보험청구자수도 344만 명으로 전주보다 4만4천500명 감소해 2020년 3월 이후 최저를 나타냈다.
전체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천420만 명으로 전주 대비 44만9천642명 줄어들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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