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붕괴…美 트레이더들이 주시하는 레벨은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위험자산 회피에 투자자들이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이 모두 하락해 투자자들이 다음번 반등 수준을 주시하고 있다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이프 샌들러의 수석 기술적 분석가인 크레이그 존슨은 "1월에도 붕괴했는데 몇 달 뒤 정점을 만들었다. 과거로 돌아가서 비트코인 상단에 복귀 수준을 설정했을 때 33,000달러에서 34,000달러가 아주 중요한 복귀 수준임을 알 수 있다"고 이날 CNBC의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말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주간 31,500달러와 34,800달러 사이에서 반등했다.
존슨 분석가는 과거에 기초해 비트코인이 더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면서 대신 바닥 다지기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비트코인이 45%가량 조정되는 것을 봤다. 앞서 두 번의 주기를 떠올린다면 이들 암호화폐 주기는 1천일가량 지속했다"며 "다음 대규모 상승 이전에 위기에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상당히 긴 기간 다지는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블루라인 캐피털의 대표인 빌 바루치는 비트코인을 들고 다음번 매수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바루치 대표는 "비트코인이 25,000달러가 된다면 더 살 것이다"며 "2017년부터 이 분야에 있는데 들어갈 때도 있고 나올 때도 있지만 올해는 전적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32,500달러에 도달했을 때 다시 샀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32,870달러에서 거래돼 바루치가 말한 목표 수준이 되려면 24% 더 떨어져야 한다고 CNBC는 전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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