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07-12 08:37:32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2일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의 급등분을 소폭 되돌리며 숨 고르기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지속하고 있지만, 투자 심리가 급격히 나빠진 상황은 아니다.

    뉴욕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고 달러화도 주요 통화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다.

    또 중국이 주말 간 지급준비율을 인하하면서 아시아 시장의 투자 심리가 소폭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 주말 달러-원 1개월물이 1,144.9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49.10원) 대비 4.5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38.00∼1,147.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코로나19 확산세에도 투자 심리가 소폭 회복될 듯하다. 중국 지급준비율 인하 폭이 시장 예상보다 컸는데 이 요인이 투자 심리를 다소 회복시키지 않을까 싶다. 또 달러-원 환율이 최근 급등하기도 했고, 달러화도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이는 만큼 지난주의 급등분이 일부 되돌려질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141.00~1,147.00원

    ◇ B은행 딜러

    지난주 급격한 위험 회피 심리가 조금은 안정화되는 분위기다. 이월 네고 물량과 외환 당국의 스무딩 가능성 등이 달러-원 환율 하락 유인이 되고 있다. 또, 중국의 지준율 인하로 위안, 원화의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40.00~1,148.00원

    ◇ C은행 딜러

    주말 간 뉴욕 장에서 달러 강세에 대한 조정이 조금 있었다.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도 급등에 대한 조정을 받지 않을까 싶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델타 변이 등 우려가 이어지는 만큼 환율 하단은 지지받을 것으로 본다. 주로 1,14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38.00~1,145.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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