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시드니 봉쇄로 호주 경제 회복세 둔화할 것"
  • 일시 : 2021-07-12 11:13:07
  • JP모건 "시드니 봉쇄로 호주 경제 회복세 둔화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호주 경제 회복세가 시드니에서 시행되고 있는 봉쇄 조처의 연장으로 인해 둔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주도인 시드니 봉쇄가 적어도 시행 초기 경제적 타격을 줄 것이며, 그 여파가 올 3분기에 영향을 줄 것이라 진단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호주 최대의 주로서 뉴사우스웨일스주의 국내총생산(GDP)은 호주 전체 GDP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 당국은 봉쇄 조처가 매주 진행됨에 따라 주당 8억 5천만달러(한화 약 9천747억원) 규모의 경제 타격이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이는 호주 연간 GDP의 약 0.043%에 해당하는 수치다. 3주간 봉쇄 조처가 내려질 경우 연간 GDP의 0.13%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지난해 빅토리아주에 내려졌던 봉쇄 조처와 같이 16주 이상 지속될 경우, 전체 GDP에 미칠 피해 예상치는 0.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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