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소비심리 개선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호주달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후 12시 46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18달러(0.24%) 오른 0.7496달러에 거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시드니가 3주간 봉쇄조치에 처해졌음에도 소비 심리는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주 ANZ 로이 모건 소비자신뢰지수는 시드니가 3.7%, 호주 전체가 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하위 지표들도 상승을 가리켰다.
ANZ의 호주경제 헤드인 데이비드 플랭크는 정부 지원금 지급 기준 완화가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리즈번, 퍼스, 다윈 등 주요 도시들이 봉쇄조치에서 완화된 영향도 있었다.
반면 이날 나온 6월 NAB 기업신뢰지수는 전월 대비 9포인트 하락한 11을 나타내 봉쇄령의 충격을 보여줬다.
한편, 같은 시각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4달러(0.34%) 오른 0.7000달러에 거래됐다.
뉴질랜드는 인플레이션 상승 등으로 이르면 오는 11월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하게 제기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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