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2Q '실적 잔치' 전망에 상승…제조업 기대 ↑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3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의 강세와 현지 기업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49.22포인트(0.52%) 오른 28,718.24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4.31포인트(0.73%) 오른 1,967.6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개장과 함께 상승 출발해 9시 55분께 28,852선까지 올랐다가 이내 상승폭을 줄였다. 상승세는 해운과 금융 관련주에서 두드러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미 증시가 최고치에 도달하면서 일본 시장으로 강세 흐름이 확산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아시아 증시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기업의 실적 증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연간 실적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다만, 주식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대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물가상승률이 지속해서 오를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커질 수 있다.
도쿄증시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10.370엔을 나타냈다. 전날 증시 마감 무렵엔 110.200엔이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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