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 "경기대응완충자본비율 12월까지 0%…은행 배당 재개 지지"(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경기대응완충자본 비율을 오는 12월까지 0%로 유지하는 동시에 은행의 배당금 지급 한도 철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E는 금융정책위원회(FPC) 회의 요약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BOE 금융정책 위원회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부채가 늘어났다면서 "가계 및 기업이 경제 회복 때까지 금융 시스템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영국 은행들은 현재 견조한 상황이라면서 완충 자본을 통해 경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란은행은 규제당국이 은행들의 배당금 지급에 대한 한도를 폐지하기로 한 의견을 지지한다고도 말했다.
영국 규제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 3월 은행의 배당지급을 멈추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은행들이 원할 경우 제한된 금액의 배당금은 지급 가능하다고 언급했었다.
이날 BOE 금융정책위원회는 더이상 이 제한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배당 재개를 지지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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