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약보합…초단기 강세 완화·금통위 대기
  • 일시 : 2021-07-14 16:21:18
  • FX스와프 약보합…초단기 강세 완화·금통위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초단기 스와프포인트의 강세가 누그러지면서 소폭 반락했다.

    1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30원 하락한 2.00원을 기록했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20원에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5원 하락한 0.75원에 거래됐다.

    1개월물도 전 거래일 대비 0.05원 하락한 0.35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2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에 거래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둔 가운데 초단기 스와프도 소폭 반락하면서 단기물 스와프도 일부 조정됐다.

    최근 주식 공모 등과 관련한 원화자금의 일시적인 부족현상으로 인해 단기물 스와프의 이상 강세 현상이 진행됐던 바 있다.

    탐넥 등 초단기 스와프포인트는 전일에 이어 이날도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초단기 스와프가 다소 내리긴 했지만, 여전히 평상시 수준보다는 높아서 추이를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면서 "이날은 금통위를 앞둔 포지션 조정 정도를 제외하고 거래가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 소수의견이 있으면 스와프포인트가 지지가 되겠지만, 소수의견이 없다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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