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노무라 "한은 기준금리 7월에 동결…올해 두 차례 인상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노무라는 한국은행이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겠지만 올해 내에 두 차례의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노무라의 박정우 이코노미스트는 14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향후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행이 부동산 가격과 가계부채를 통제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채택했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올해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시사한 것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한국 국내 금융 안정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무라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및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각각 3.6%와 1.7%로 제시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한국의 경제 전망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한국의 경제 회복은 강한 수출 성장이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jw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