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NG "한은, 7월 금리 동결…10월 한 차례 인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ING는 한국은행이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로버트 카넬 ING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서치센터장은 15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어 지금은 통화정책을 바꾸는 게 타당치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인구가 백신을 접종받을 때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보류하는 게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한은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기준금리는 0.5% 수준이다.
한은이 연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이상 올릴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는 "올해는 10월에 한 차례만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에서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신호가 나온 것과 관련해선 한은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연준보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더 일찍 인상할 것이기 때문이다.
2021년 한국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묻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3%,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0%를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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