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라임 펀드 분조위 권고안 "전적으로 수용"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하나은행이 라임 국내 펀드에 대한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 권고안에 대해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나은행은 15일 "분조위에서 권고한 배상 비율을 전적으로 수용한다"며 "손실 고객들께 진정 어린 사과와 더불어 투자자 손실 최소화 노력을 통해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 분조위는 하나은행의 라임 국내 펀드 투자자에 대해 65%에 해당하는 최종 배상 비율을 권고한 바 있다. '라임 NEW 플루토 펀드' 등 하나은행이 판매한 라임자산운용 관련 펀드의 미상환 잔액은 328억 원(167좌)으로 이 중 분쟁조정이 신청된 사례는 총 24건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분조위에 상정된 '라임 NEW 플루토 펀드' 피해사례 1건에 대해 해당 고객이 배상 비율에 동의할 경우 즉각 배상비율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사모펀드 배상위원회'를 빠르게 설치해 분조위의 배상기준과 투자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배상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금감원은 이날 하나은행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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