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Q CPI 예상치 상회…뉴질랜드달러 강세(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뉴질랜드에서 2분기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다음 달에 사상 최저인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기대를 키우는 재료다.
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분기 대비로 1.3%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0.8% 상승이었다. 2분기 CPI는 전년 동기 대비로 3.3% 상승해, 역시 예상치인 2.8% 상승을 웃돌았다.
뉴질랜드통계청은 신규 주택과 가솔린 가격이 소비자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RBNZ가 목표 범위로 삼는 연간 물가상승률은 1~3%다. 따라서 RBNZ가 8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에 맞선 재정·통화부양책이 뉴질랜드 경제를 과열시키고 있다고 평가한다.
한편,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CPI 발표 뒤 상승했다. 한국시간 오전 8시 19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24% 오른 0.6998달러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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