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도 한은 금리 인상 시기 8월로 앞당겨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씨티도 한국은행이 8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FX는 15일자 보고서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고 있어 시장 참가자들은 6월 금통위 때 나타났던 한은의 매파적인 입장을 일부 반영하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달) 통방문과 한은 총재의 어조가 일관적이고 완고하게 매파적인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는 가까운 장래에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신호를 시장에 준 것이라는 해석했다.
씨티FX는 서울 지역 방역지침이 2~3주간 강화될 것이라는 가정에서 기준금리 예상 시기를 기존 10월에서 8월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어 한은이 7월 회의에서 출구전략이 임박했다는 명확한 시그널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HSBC, 바클레이스도 금리 인상 예상 시점을 4분기에서 8월로 변경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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