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후반 급락하며 1,130원대 종가를 형성한 달러-원 환율도 1,140원대 초반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환율이 비교적 급격하게 레벨을 낮춘 데 대한 되돌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 주말 달러-원 1개월물이 1,142.7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9.50원) 대비 2.90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39.00∼1,146.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코로나 확산세 지속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은 환율의 지지 요인이다. 그러나, 1,140원대에서의 네고 물량과 미국의 완화적인 스탠스는 환율 상단을 동시에 제한하는 요인이다. 1,140원대에서 주로 등락하는 장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39.00~1,146.00원
◇ B은행 딜러
글로벌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고, 미국 증시가 조정받으면서 환율은 다시 1,140원대 중반으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통위 이후 원화 차별화와 네고 물량에 1,146원 위는 추가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39.00~1,146.00원
◇ C은행 딜러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40원대 초중반의 흐름을 예상한다. 코로나 지속에 따른 리스크 오프 국면이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다시 빠른 속도로 올라가기에는 당국 경계감 등이 있다.
예상 레인지: 1,140.00~1,1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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