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통화정책 정상화 지연 시 연말 0.72달러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라보뱅크는 호주중앙은행(RBA)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보다 지연될 경우 연말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0.72달러 선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라보뱅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호주달러-달러 환율 변화의 영향은 연준의 예상정책 경로에 달려 있다. RBA가 정책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보이면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아래로 이동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합당하다"며 이같이 제시했다.
RBA의 통화정책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는 노동시장, 그중에서도 임금 변화를 지목했다.
라보뱅크는 "올해 남은 기간 호주 노동시장의 변화, 특히 임금은 RBA의 정책 관련 전망 제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남은 기간 시장은 RBA의 기준금리 전망이나 양적완화 정책 변화 가능성을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16달러(0.22%) 내린 0.7381달러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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