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델타변이 따른 위험회피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로 위험회피가 부상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19일 오후 2시 3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45엔(0.13%) 내린 109.926엔, 유로-엔 환율은 0.08엔(0.06%) 내린 129.79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23달러(0.02%) 오른 1.18069달러를 나타냈고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19포인트(0.02%) 오른 92.713을 가리켰다.
델타 변이가 코로나19 국면을 주도하고 있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은 미국 관료들이 델타 변이를 세계적인 제약으로 인정했다면서 영국에서는 일일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로 인해 엔화와 달러화가 혜택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무라는 태국의 엄격한 코로나19 조치가 1, 2개월 더 지속할 수 있으며 경제회복을 후퇴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시간 태국의 달러-바트화 환율은 0.060바트(0.18%) 오른 32.840바트를 나타냈다.
호주달러-달러도 0.0012달러(0.16%) 내린 0.7385달러를 가리켰다.
라보뱅크는 호주중앙은행(RBA)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보다 통화정책 정상화를 늦출 경우 연말 호주달러 환율이 0.72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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