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델타 변이 확산 위협에 하락 마감
  • 일시 : 2021-07-20 15:28:58
  • [도쿄증시-마감] 델타 변이 확산 위협에 하락 마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20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도쿄증시는 간밤 뉴욕에서 주요 지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로 하락한 영향을 받아 매도 압박을 받았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264.58포인트(0.96%) 내린 27,388.16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43.30포인트(2.24%) 밀린 1,888.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세는 광업, 석유, 부동산, 항공 운송 등 산업 등이 주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는 도쿄증시가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위험 자산 매도의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지난 5월과 6월 닛케이 지수 평균이 급락한 뒤 되돌림을 보였던 영향으로 시장의 비관론은 강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시미즈 타케시 에셋매니지먼트 ONE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이 매도세의 이유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주가가 상승했기 때문에 조정이 온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작년 봄과는 달리 지금은 백신이 있다.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쿄증시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09.490엔을 나타냈다. 전날 증시 마감 무렵엔 109.962엔을 나타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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