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서산사랑상품권 조기소진 막자" 월 판매량 60억원으로 제한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인 온통서산사랑상품권 판매액을 월 60억원으로 제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들어 상품권 판매량이 월평균 90억원을 웃도는 등 인기를 끌면서 올해 발행하기로 한 1천억원이 오는 9월 추석 전후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2019년 8월부터 발행된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지난해 700억원어치가 발행됐고, 올해 상반기에만 560억원어치가 발행됐다.
시는 다음 달부터 종이상품권 30억원과 모바일상품권 30억원 등 총 60억원으로 판매 한도를 정하고, 선착순 판매를 통해 지역화폐 안정화를 꾀할 계획이다.
성기찬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고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지역 금융기관과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이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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