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50원 부근서 눈치보기, 약보합권 등락…1.10원↓
  • 일시 : 2021-07-23 09:30:10
  • [서환] 1,150원 부근서 눈치보기, 약보합권 등락…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초반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1.10원 하락한 1,148.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1.10원 상승한 1,151.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시장의 매수 분위기와 간밤 역외 시장 흐름을 반영해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 반락했다.

    이후 1,150원을 중심으로 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여러 재료가 상충하며 달러-원 환율이 1,150원 부근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아시아 개장 후 달러화 가치가 소폭 하락하면서 달러-원 환율에 소폭 하방 압력을 실었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92.8선에서 움직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은 간밤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을 동결하고 완화적인 기조를 유지했다. 일시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웃도는 것을 용인할 수 있다고도 시사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3,250선에서 등락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자금 순매도 흐름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1천 600명대 초반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보합권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며 "1,150원 부근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2엔 상승한 110.1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2달러 내린 1.1778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2.7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7.45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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