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달러, 미국 지표·ECB 소화하며 소폭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아시아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 미국 경제지표와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발표 소식 등을 소화하며 소폭 강세를 보였다.
23일 오후 2시 2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60엔(0.15%) 오른 110.25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006달러(0.01%) 내린 1.1770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18포인트(0.02%) 오른 92.845를 가리켰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1달러(0.01%) 내린 0.7374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1달러(0.01%) 오른 0.6973달러를 나타냈다.
웨스트팩은 간밤 미국의 엇갈렸던 경제지표와 완화적이었던 ECB 통화정책을 소화하며 아시아통화들이 달러에 대해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달러화는 미국이 빠른 백신보급의 영향으로 델타 변이 확산 국면에서 다른 나라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한 까닭에 회복탄력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호주달러는 여전히 델타 변이 확산의 영향력에 노출된 것으로 진단됐다.
이날 IHS마킷이 발표한 호주의 7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5.2로 14개월 내 최저였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등에 내린 봉쇄령의 영향을 직접 반영했다.
CBA의 조셉 카루소 전략가는 "위험의 균형은 단기에서 호주달러의 추가 약세를 가리킨다"고 언급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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