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7월 합성 PMI 예비치 57.7…예상치 61.8(상보)
제조업 PMI 예비치 60.4…예상치 63.0
서비스업 PMI 예비치 57.8…예상치 61.5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영국의 7월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23일 IHS마킷/영국구매협회(CIPS)에 따르면 영국의 7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7.7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61.8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7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60.4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63.0을 하회했다.
같은 달 서비스업 PMI 예비치도 57.8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61.5를 밑돌았다.
영국의 7월 제조업, 서비스업, 합성 PMI 모두 4개월 새 최저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IHS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7월 PMI 결과에 대해 "최근 회복세를 보이던 영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7월에 압박받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재확산은 수요를 억제하는 동시에 공급망에 차질을 빚었으며 광범위한 노동력 부족 현상을 야기했다"면서 "전망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게 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파운드-달러 환율은 예상보다 부진한 PMI 지표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5시 53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331달러(0.24%) 하락
한 1.3733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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