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07-26 08:44:33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6일 달러-원 환율이 1,15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환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관망 장세에 들어선 분위기다.

    특정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기보다는, 수급에 따라 비슷한 레벨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간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으나, 국내의 코로나19 사태는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우려 심리는 여전한 상황이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 주말 달러-원 1개월물이 1,152.7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0.80원) 대비 1.40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48.00∼1,156.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오늘 환율은 상, 하단이 막히는 모습을 보일 듯하다. 뉴욕 증시가 꽤 좋은 흐름을 보이며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FOMC에 대한 경계 심리가 상당할 듯하다. 이번 FOMC가 비교적 주초에 열리는 만큼 화요일까지는 변동성이 크지 않을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48.00~1,155.00원

    ◇ B은행 딜러

    FOMC 경계감 때문에 달러화가 조금 강세 움직임을 보였다. 또 외국인이 주식 시장에서 순매도 흐름을 나타내서 환율 상방 압력이 예상된다. 이번 주에도 전주와 비슷하게 연고점을 경신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월말 네고 요인도 있어서 하락 가능성도 있다.

    예상 레인지: 1,149.00~1,155.00원

    ◇ C은행 딜러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50원대에서 추가 상승 시도를 하며 고점 갱신 여부가 중요해 보인다. 다만, 월말 네고 물량과 양호한 주식시장 분위기에 상단은 제한될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49.00~1,156.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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