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초과 저축액, 호주 3Q 경기 침체 완화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침체가 예상되는 올해 3분기 호주 경제에 초과 저축액이 방파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다우존스는 골드만삭스를 인용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로 호주 내 3개 주(州)에 봉쇄 조처가 내려지며 올 3분기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면서도 소비자와 기업들의 초과 저축액이 경기 후퇴를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호주 민간 부문이 작년 초부터 초과 저축액으로 약 3천억 호주달러(약 254조7천690억 원)를 모았다고 추산했다.
이는 호주 국내총생산(GDP)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초과 저축액은 미지출 재정부양책과 여행 소비와 같은 코로나19 관련 제한을 반영한 수치다.
골드만삭스는 그러면서도 위험 회피 현상이 갑작스러운 지출 급증을 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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