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이벤트 대기 속 관망장세…1.90원↑
  • 일시 : 2021-07-26 13:29:17
  • [서환] 이벤트 대기 속 관망장세…1.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에도 1,150원대 초중반에서 박스권 등락을 이어갔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0원 오른 1,1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오후에도 좁은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점심 무렵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2.8선으로 하락했다.

    반면,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8위안대 중반으로 레벨을 소폭 높였다.

    코스피 지수도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시장은 이벤트 대기모드에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며 "미국 증시가 올랐지만, 달러도 오르면서 시장이 완전한 위험선호로 반응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안화 환율이 오르긴 했지만, 달러-원은 연동하지 않는 모습"이라며 "수급도 조용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48엔 하락한 110.360엔, 유로-달러환율은 0.00058달러 오른 1.1776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4.4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7.73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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