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채권 전망 견실…통화 가치 양호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영국계 자산운용사인 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는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당분간 정책을 느슨하게 유지할 것이라며 이 지역 채권시장이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것으로 봤다.
아시아 통화는 중기적으로 달러화 대비 양호한 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관측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는 장기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견실한 전망을 고려할 때, 올 하반기 아시아 채권 시장이 높은 매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운용사는 아시아 국가들의 중앙은행이 당분간 통화정책을 느슨하게 유지해 채권 보유자들의 관점에서 이 지역의 매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아시아 각국의 개혁으로 채권 유동성의 폭이 깊어져 중국과 인도 시장에 대한 국제 투자자들의 접근도 가능해졌다고 부연했다.
케네스 아킨트위 아시아 채권 선임 투자 매니저는 "(아시아 채권에) 투자하기에 더 매력적인 시기를 떠올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아킨트위 매니저는 아시아 지역 경제 회복에 따라 통화도 중기적으로 달러 대비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향후 시장환경이 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은행은 올해 초 이후 조정으로 인해 아시아 통화에 대한 건설적 시각을 유지했다.
아킨트위는 "아시아의 낮은 변동성과 기본적인 재정 강점은 우리의 건설적 시각을 유지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운용사는 달러 숏포지션 위험을 취하는데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면서도 최근 나타난 위험회피를 원화와 중국 위안화, 인도 루피화, 말레이시아 링깃화 등 선별적인 통화에 대한 중장기 포지션을 잡는데 활용했다고 말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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