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델타변이 우려 고조 속 강세
  • 일시 : 2021-07-26 15:08:40
  • [도쿄환시] 엔화, 델타변이 우려 고조 속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가 주요 통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상황은 갈수록 악화했다.

    26일 오후 2시 3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15엔(0.19%) 내린 110.293엔을, 유로-엔 환율은 0.18엔(0.14%) 내린 129.93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100달러(0.08%) 오른 1.17810달러를,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60포인트(0.06%) 내린 92.834를 가리켰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CNN비즈니스는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압박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델타변이 확산이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현지시간으로 25일 보도했다.

    헬게 브라운 독일 총리실장은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 신규확진자가 9월 말에는 하루 1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럽 주요국들은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국경을 잠그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몰타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의 입국을 아예 금지했고, 독일은 스페인과 네덜란드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는 강화된 방역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프랑스를 선두로 백신여권 법제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호주달러 등 위험통화는 달러에 약세를 나타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6달러(0.22%) 내린 0.7349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13달러(0.19%) 내린 0.6962달러를 나타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이날 6월 뉴질랜드 상품 무역수지가 2억6천100만 뉴질랜드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7월 지분은행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7로 전월치 48.9를 밑돌았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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