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하단 결제수요에 제한적 하락세…4.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에도 1,150원 선에 등락을 이어갔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4.60원 하락한 1,150.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54원대로 출발해 점차 낙폭을 확대하며 1,149원대로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코스피 지수가 강세를 나타냈고 역외 위안화가 무거운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네고물량과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가 환율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2.6선에서 등락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47위안대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다만, 1,149원대에서는 결제수요가 하단을 단단하게 지지하면서 하락세는 제한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인 상황이지만,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진 못하는 상황"이라며 "네고물량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제가 하단을 지지하는 만큼 1,140원대 후반에서는 지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57엔 하락한 110.20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1달러 오른 1.1803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3.3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7.59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