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美 증시 연일 최고치 경신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7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영향이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36.93포인트(0.49%) 상승한 27,970.22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2.42포인트(0.64%) 오른 1,938.0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27,860~28,030 사이에서 움직였다. 상승세는 항공 운송과 철강, 금속 관련 주가 주도했다.
교도통신은 간밤 미 증시의 기록적인 상승세로 투자 심리가 풀리면서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한 우려가 상쇄됐다고 보도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28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입을 연다. 전문가들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편, 도쿄증시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10.220엔을 나타냈다. 전장 증시 마감 무렵엔 110.340엔을 나타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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