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0.8%↑…월가 예상치 하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지난 6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제품) 수주가 월가의 예상보다 더 적게 늘었다.
미국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6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21억 달러(0.8%) 늘어난 2천57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0% 증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내구재 수주는 지난 4월에 12개월 만에 처음 줄어든 이후 5월과 6월 증가세로 돌아섰다.
5월 내구재 수주는 2.3% 증가에서 3.2%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운송기기를 제외한 6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0.3% 증가했다. 지난 5월에는 0.5% 증가했었다.
국방을 제외한 6월 내구재 수주는 1.0% 증가했다.
운송장비가 2.1% 증가한 것이 내구재 수주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의 투자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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