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비둘기 행보에 달러 약세…내년까지 이어질 수도
  • 일시 : 2021-07-29 08:58:26
  • 美 연준 비둘기 행보에 달러 약세…내년까지 이어질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적어도 2022년까지는 통화부양책을 유지할 것이며, 이에 따라 달러가 약세를 보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연준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강경한 어조를 누그러뜨리고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이 언제 시작될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주지 않는 등 비둘기파적 행보를 보여줬다.

    매체는 이에 따라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재개는 연준이 적어도 2022년까지 통화부양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이것이 달러화에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연준이 통화 긴축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강조하며 이는 잠재적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지하는 재료가 된다고 덧붙였다.

    기업 실적은 견고한 성장을 보이며 빠른 회복에 기대를 보태고 있다.

    한편 29일 오전 8시 45분 현재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 뉴욕 대비 0.009포인트(0.01%) 내린 92.247을 가리켰다.

    rockporter@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