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7월 제조업 PMI 56.9…전월치 58.6(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호주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4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지만, 그 폭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IHS마킷은 호주의 7월 제조업 PMI가 56.9를 나타내 지난 6월에 비해 소폭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제조업 PMI는 58.6으로, 사상 최고치였던 5월(60.4)에 비해 하락한 바 있다.
제조업 PMI는 제조업 경기를 가늠하는 지표다.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위축을 뜻한다.
IHS마킷의 징이 판 디렉터는 "호주 제조업 부문은 7월 이전보다 더 많은 인구에 영향을 미친 봉쇄조치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호주의 제조기업들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이전보다 더 큰 가격 압박과 공급 제약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판 디렉터는 봉쇄 조치 연장 시 이러한 제약 조건이 악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HS마킷은 호주 경제가 올해 3.4% 성장할 것으로 관측했다.
호주달러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오전 8시 22분(한국시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1% 내린 0.7341달러를 나타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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