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ISM 제조업 PMI 59.5…예상보다 둔화(상보)
  • 일시 : 2021-08-02 23:26:44
  • 美 7월 ISM 제조업 PMI 59.5…예상보다 둔화(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지난 7월 제조업 활동이 예상치를 밑도는 확장세를 보였다.

    2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는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9.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0.8을 밑돌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의 60.6도 하회했다.

    미국의 제조업 PMI는 14개월 연속 확장세를 유지했으나 최근 들어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PMI는 지난 3월 64.7로 1983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개월간 60을 웃돌았으나 7월 들어 60 아래로 떨어졌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을 웃돌면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50을 밑돌면 위축 국면임을 시사한다.

    하부 지수 중에 7월 신규 수주 지수는 전월 66.0에서 64.9로 하락했고, 생산 지수는 전월 60.8에서 58.4로 떨어졌다.

    고용 지수는 전월 49.9에서 52.9로 상승했다. 재고 지수는 전월 51.1에서 48.9로 하락했고, 가격 지수는 전월 92.1에서 85.7로 하락했다.

    ISM의 티모시 R 피오레 회장은 "기업들과 납품업체들이 늘어난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라며 "3분기에 접어들면서 제조업의 모든 부문이 '기록적인 원자재 리드 타임, 계속된 주요 기초 자재 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 제품 운송의 어려움' 등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근로자들의 결근과 단기적인 가동 중단, 일자리 충원에 어려움 등이 제조업 성장 잠재력을 계속 제한하는 문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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