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08-03 08:45:38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3일 달러-원 환율이 방향성을 탐색하며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발표되기 전 달러-원 환율이 명확한 방향성을 나타내는 상황은 아니다.

    주식 시장이 부진하고 역송금 수요가 불거지면 환율이 튀어 오를 수 있지만, 환율 하단 역시 지지받는 장이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51.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0.90원) 대비 0.50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46.00∼1,156.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최근 장중 비드세가 강하다. 개장 후 환율이 오름세를 나타내는 것이 최근 장 추세인 듯하다. 위쪽으로 우세하지만, 이슈가 많지는 않다. 또 하단 역시 지지받는 장이기도 하다. 1,140원대 초중반, 1,150원대 초중반까지는 양방으로 열어두고 있다.

    예상 레인지: 1,146.00~1,156.00원

    ◇ B은행 딜러

    미국 지표 부진과 증시 약세 영향에 달러-원 환율은 혼조세가 예상된다. 위, 아래 모두 방향성이 나오기 힘든 상황이고 미국 고용지표 확인 전까지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듯하다. 중국발 리스크는 진정되는 모양새이나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는 이어지는 중이다.

    예상 레인지: 1,148.00~1,155.00원

    ◇ C은행 딜러

    뉴욕 장이 부진했고 코스피에서도 외인 순매도와 역송금 수요가 발생하면 환율이 튀어 오를 가능성이 있다. 1,150원 아래로 내려가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최근 장이 지지선이나 저항선이 뚫리면 큰 폭으로 움직이는 장이라 지켜봐야 한다. 전반적 흐름을 전일과 비슷할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47.00~1,155.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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