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FX딜링룸 진용 재정비…하나·국민 등 신임 주포 등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은행권의 하반기 정기 인사이동으로 서울외환시장 외환(FX) 딜링룸 진용이 재정비됐다.
일부 은행에서는 신임 달러-원 메인 딜러(주포)가 등장하는 등 여러 변화가 감지된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최근 하나은행,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의 FX 딜링룸에 인력 변동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하나은행의 달러-원 스팟 운용은 고규연 신임 유닛 리더가 총괄하게 됐다. 박지훈 차장과 김희준 과장이 함께 달러-원 스팟 거래를 담당한다.
기존에 달러-원 스팟을 총괄했던 안형준 팀장은 이종통화와 FX 스와프의 유닛 리더를 맡는다.
하나은행의 이종 통화 업무는 종전대로 양희준, 김택회 차장과 박진현 과장이, FX 스와프 업무는 제형권, 이윤정 과장이 이어간다. 최아람 과장도 새로 합류해 아시아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통화와 E-FX 운용 업무를 담당한다.
KB국민은행에도 신임 주포들이 등장했다.
신원희 차장이 KB 딜링룸의 은행간시장 딜러로 새로 합류해 달러-원 스팟 주포 역할을 맡는다. 신규 전입한 김성찬 차장도 이종 통화 업무를 이끈다. 함께 합류한 유지훈 차장은 본지점을 총괄한다. 김동욱 팀장은 FX 스와프 총괄 업무를 이어간다.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에도 신규 딜러가 유입됐다.
새로 합류하게 된 최동호 차장이 KDB산업은행 달러-원 스팟 운용을 담당한다.
FX 스와프 거래를 총괄하는 김용진 차장과 함께 KDB산업은행 딜링 업무를 주도해나갈 예정이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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